[밀양소식] 밀양교육지원청, 통학버스 운행노선 안전점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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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교육지원청은 19일 단장면 산동초등학교 통학차량을 대상으로 통학버스 운행노선 특별 안전점검을 시행했다.
이번 점검 차량은 광역통학구역(밀양 시내) 내 통학 학생들의 통학편의 확대를 위해 산동초에 신규 배치된 용역 차량으로 시내에서 산동초까지의 운행 중 경유하는 학교에서 공동 이용할 수 있도록 배치된 통학차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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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교육지원청은 19일 단장면 산동초등학교 통학차량을 대상으로 통학버스 운행노선 특별 안전점검을 시행했다.
이번 점검 차량은 광역통학구역(밀양 시내) 내 통학 학생들의 통학편의 확대를 위해 산동초에 신규 배치된 용역 차량으로 시내에서 산동초까지의 운행 중 경유하는 학교에서 공동 이용할 수 있도록 배치된 통학차량이다.
광역통학구역 학생들의 공동이용 통학차량에 대해 안전사고 예방과 차량 운영에 있어 세밀한 주의와 관리가 필요하다.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운전자 및 보호탑승원의 안전의식 제고와 운행 관리 부분의 주요사항을 점검했다.
교육지원청은 광역통학구역 운영 확대에 따라 통학편의 지원 확대와 차량 운영의 효율화를 위해 통학차량 공동운행, 공동이용 등 다양한 방안으로 통합 운영관리를 시행하고 있다.
◇찾아가는 청렴 컨설팅, 식재료 납품업체 현장 방문
밀양교육지원청은 19일 학교급식점검단 함께 밀양시 먹거리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해 식재료 납품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청렴 실천의식을 다짐하는 ‘찾아가는 청렴 컨설팅’을 했다.
이번 컨설팅은 학부모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으로 구성된 학교급식점검단이 참여해 학교급식 식재료 취급 및 보관, 작업장 및 운반차량 위생관리 사항을 확인하고, 식재료 납품업체와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교급식의 투명성과 객관성 확보를 위해 운영되는 학교급식 점검단은 관내 학교급식소 및 식재료 납품업체를 점검하는 등 2년간 맹활약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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