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군 올해 첫 모내기…예년보다 1주일 가량 빨라

정우용 기자 2023. 4. 19. 15:4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9일 경북 칠곡군은 왜관읍 삼청리 이기식 농가에서 올해 첫 모내기를 하고 있다. (칠곡군 제공) 2023.4.19.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칠곡=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칠곡군 왜관읍 삼청리 이기식 농가가 19일 올해 첫 모내기를 했다.

이씨는 이날 2㏊ 논에 조생종인 '조명1호'를 심었다. 지난달 평균 기온이 예년보다 높아 이양 시기를 1주일 정도 앞당겼다.

이날 이양한 벼는 오는 8월 말쯤 수확이 예상돼 추석 제수용으로 출하될 것으로 보인다.

newso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