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미디어데이 23일 개최

기사내용 요약
25일부터 챔피언결정전 돌입해
SK, 인삼공사-캐롯 승자와 대결

[서울=뉴시스]이명동 기자 = 한국프로농구(KBL)는 23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KBL센터 5층 교육장에서 2022~2023시즌 SKT 에이닷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미디어데이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챔피언결정전에 출전하는 2개 구단 감독과 대표 선수가 참석해 25일 시작하는 챔피언결정전에 임하는 출사표와 각오를 내놓는다.

아울러 KBL 소셜미디어를 통해 선정된 사전 팬 질문에 답하는 시간도 갖는다.

챔피언결정전 진출이 확정된 서울 SK는 전희철 감독, 김선형, 자밀 워니가 참석한다.

또 4강 플레이오프 경쟁에서 안양 KGC인삼공사와 고양 캐롯 중 챔피언결정전 진출팀이 가려지면 해당 팀 감독과 대표 선수도 함께한다.

인삼공사가 진출하면 김상식 감독, 변준형, 오마리 스펠맨 참석하고, 고양 캐롯이 진출권을 차지하면 김승기 감독, 이정현, 디드릭 로슨이 미디어데이에 나선다.

미디어데이는 SPOTV2에서 생방송 된다. 아프리카TV, 에이닷 TV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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