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채용 부정' 이상직·최종구·국토부 전 공무원 기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검찰이 '이스타항공 채용 부정 사건'과 관련해 이상직 전 의원과 최종구 전 대표, 국토교통부 전 공무원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전주지검은 이 전 의원과 최 전 대표를 뇌물공여 혐의로, 국토부 전 공무원 A 씨를 뇌물수수 혐의로 각각 불구속기소 했습니다.
이 전 의원과 최 전 대표는 2016년 7월 A 씨 청탁으로 그 자녀를 이스타항공 정규직으로 채용한 혐의를 받습니다.
검찰 조사 결과 A 씨는 그 대가로 항공기 이착륙 편의를 봐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검찰이 '이스타항공 채용 부정 사건'과 관련해 이상직 전 의원과 최종구 전 대표, 국토교통부 전 공무원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전주지검은 이 전 의원과 최 전 대표를 뇌물공여 혐의로, 국토부 전 공무원 A 씨를 뇌물수수 혐의로 각각 불구속기소 했습니다.
이 전 의원과 최 전 대표는 2016년 7월 A 씨 청탁으로 그 자녀를 이스타항공 정규직으로 채용한 혐의를 받습니다.
검찰 조사 결과 A 씨는 그 대가로 항공기 이착륙 편의를 봐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美 잠재고객 마음 바꿨다"...현대 전기차 타격 현실화 우려
- '골든타임 3시간' 뇌졸중, 병원 찾아 헤매다 사망 사례 여전히 많아
- 해도 해도 너무 하네...강릉 산불 피해지서 절도 기승 [Y녹취록]
- 美 고위당국자 "北이 핵공격 하면 우리도 핵으로 보복...진심이다"
- 김기현, '김구 논란' 태영호 불러 경고..."역사 논란 주의하라"
- 국민의힘 내부 "이재명 관련 의문사 진상규명위 출범"...특검 얘기까지 [Y녹취록]
- 가격 앞에 장사 없다는데...세계 1위 중국 전기차 한국 온다
- "UFO 존재, 美 은폐" 국방부 전 당국자 증언..."이메일서 영상 삭제" [지금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