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공생의 법칙’ 美 뉴욕 TV&필름 페스티벌 사회정의부문 동상[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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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생의 법칙' 시리즈가 '2023 뉴욕 TV&필름 페스티벌'에서 동상의 영예를 안았다.
4월 16일(현지 시간) 미국에서 개최된 '2023 뉴욕 TV&필름 페스티벌'에서 SBS '공생의 법칙' 시리즈가 사회정의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한편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프로그램을 발굴하고자 하는 취지로 1957년 창설된 뉴욕 TV&필름 페스티벌은 매년 50여 국가가 참여하는 세계적 권위 시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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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공생의 법칙’ 시리즈가 ‘2023 뉴욕 TV&필름 페스티벌’에서 동상의 영예를 안았다.
4월 16일(현지 시간) 미국에서 개최된 ‘2023 뉴욕 TV&필름 페스티벌’에서 SBS ‘공생의 법칙’ 시리즈가 사회정의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환경 예능 ‘공생의 법칙’ 시리즈는 생태계 교란종이 생겨난 원인과 현황을 파악하고, 조화로운 공생을 위한 인간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생각해보는 친환경 예능 프로그램이다. 현존하는 환경 문제를 예능을 통해 효과적으로 전달했다는 평가와 함께 2022년 263회, 271회 한국PD연합회 '이달의 PD상' 2회와 GCAF(Global Climate Action Fund) Award를 수상한 것은 물론, 지난해 4월엔 세계 최대 방송 콘텐츠 마켓인 MIPTV에 소개되는 등 국내외 무대에서 호평을 받았다.
한편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프로그램을 발굴하고자 하는 취지로 1957년 창설된 뉴욕 TV&필름 페스티벌은 매년 50여 국가가 참여하는 세계적 권위 시상식이다. 뉴스, 다큐멘터리, 예능 프로그램 등 총 16개 부문에 걸쳐 시상한다. (사진=SBS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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