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이상직 추가 기소…'이스타항공 부정채용' 뇌물공여 혐의
신채연 기자 2023. 4. 19. 15:36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상직 전 의원]
검찰이 이스타항공 채용 부정 사건과 관련해 이상직 전 의원과 최종구 전 대표, 국토교통부 전 공무원을 추가 기소했습니다.
전주지검 형사3부는 오늘(19일) 이 전 의원과 최 전 대표를 뇌물공여 혐의로, 국토부 전 공무원 A씨를 뇌물수수 혐의로 각각 불구속기소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의원과 최 전 대표는 지난 2016년 7월쯤 A씨로부터 청탁받고 그의 자녀를 이스타항공 정규직으로 채용한 혐의를 받습니다.
검찰 조사 결과 A씨는 그 대가로 항공기 이착륙 편의를 봐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 Biz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국내 숙소 물 120톤 쓴 중국인 부부…"취소 안해줘 보복"
- 콜라 다 마셨는데 바퀴벌레 '꿈틀'…어디 매장이야?
- 누누티비, 폐쇄 선언 사흘만에 "시즌2 서비스"
- [금융가 인사이드] 연17% 리볼빙 1조원 '껑충'…조이기도, 풀기도 '난감'
- "돈 되는줄 몰랐는데"…부자들이 싹 쓸어간 '이것'? [손에 잡히는 재테크]
- "왜 안 샀냐, 왜 부정적이냐"…'에코프로 후폭풍'에 증권가 몸살
- 구글 "우리도 접는다"…삼성과 '밀월' 흔들리나
- "현대重 자료 빼돌렸다"…대우조선 불공정 수주 감사 청구
- "전세사기로 인천 미추홀구서 1천523호 경매 넘어가"
- '횡령 의혹' 빗썸 강종현, 주요 혐의 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