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 분야 강소기업 '케이테크' 진주 유치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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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강민국 수석대변인(경남 진주시을)은 케이테크(K-TECH)의 진주시 유치와 신규 직원 채용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양해각서에는 케이테크가 진주 지역 2만㎡ 터에 2025년까지 300억원을 투자해 방산 부품 개발 및 제조시설을 구축하고 신규직원 200명을 고용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특히 신규고용 때 진주시에 사는 사람을 우선 고용토록 노력한다는 게 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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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연합뉴스) 지성호 기자 = 국민의힘 강민국 수석대변인(경남 진주시을)은 케이테크(K-TECH)의 진주시 유치와 신규 직원 채용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2018년 설립한 케이테크는 국내 방산 분야 유망 강소기업이다.
케이테크가 부산, 창원, 진주 3곳 사업 후보지 중 진주시를 선택한 것은 '진주시 이전이 다른 지역에 비해 초기투자비용이 상대적으로 낮고 서부경남을 중심으로 성장해온 부분에 대해 강 의원과 공감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양해각서에는 케이테크가 진주 지역 2만㎡ 터에 2025년까지 300억원을 투자해 방산 부품 개발 및 제조시설을 구축하고 신규직원 200명을 고용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특히 신규고용 때 진주시에 사는 사람을 우선 고용토록 노력한다는 게 골자다.
강 의원은 "진주시 투자 및 일자리 창출 사업이 성공적으로 견인될 수 있도록 강소기업들의 진주 유치를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shch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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