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 25도 훌쩍, 오늘 계절은 ‘봄름’…겉옷은 손에 [만리재사진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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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 때 이른 초여름 더위가 찾아왔다.
19일 서울 한낮 기온은 25도를 넘었고 내륙 곳곳은 올해 최고 기온을 갈아치웠다.
서울 아침 최저기온 12도에서 낮 최고 기온 25도까지 기온이 널뛰기하면서 광화문광장에 나온 시민들의 옷차림도 각양각색이었다.
여의도 물빛광장에서는 더위를 식히기 위해 아이들이 물속에 뛰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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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4월에 때 이른 초여름 더위가 찾아왔다. 19일 서울 한낮 기온은 25도를 넘었고 내륙 곳곳은 올해 최고 기온을 갈아치웠다.
서울 아침 최저기온 12도에서 낮 최고 기온 25도까지 기온이 널뛰기하면서 광화문광장에 나온 시민들의 옷차림도 각양각색이었다. 반소매 옷을 입은 외국인 관광객, 겉옷을 손에 든 직장인, 패딩을 입은 시민까지 한 공간에서 볼 수 있었다. 여의도 물빛광장에서는 더위를 식히기 위해 아이들이 물속에 뛰어들었다.
종잡을 수 없는 이상고온의 날씨는 주말쯤 예년 수준의 봄 날씨로 돌아올 예정이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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