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병원 불법대출 사건 당시 거짓증언‥신한은행 직원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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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1단은 지난 2016년 우리들병원 불법 대출 사건 재판에서 거짓 증언을 한 혐의로 신한은행 직원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이 직원은 신한은행 청담역지점장과 부지점장이 우리들병원 불법 대출 사건 당시 사문서위조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지자, 이들에게 유리한 법정 진술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신한은행을 고소한던 사업가 신혜선 씨는 "해당 직원이 교부한 적 없는 인감도장을 찍었다고 말하는 등 법정에서 거짓 증언을 했다"며 고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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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1단은 지난 2016년 우리들병원 불법 대출 사건 재판에서 거짓 증언을 한 혐의로 신한은행 직원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이 직원은 신한은행 청담역지점장과 부지점장이 우리들병원 불법 대출 사건 당시 사문서위조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지자, 이들에게 유리한 법정 진술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신한은행을 고소한던 사업가 신혜선 씨는 "해당 직원이 교부한 적 없는 인감도장을 찍었다고 말하는 등 법정에서 거짓 증언을 했다"며 고소했습니다.
검찰은 지난 2021년 12월 증거불충분으로 해당 직원을 무혐의 처분했고, 신 씨의 항고를 받은 서울고검은 지난해 4월 직원의 위증 혐의 중 일부를 다시 수사하라고 재기수사를 명령했습니다.
이유경 기자(260@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75618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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