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경과원, 해외 판로 개척 지원 나선다···참가 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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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관내 중소 제조기업들의 해외 판로개척을 위한 '수출통관운송비 지원사업'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강성천 경과원 원장은 "해외 수출을 위한 판로 개척은 기업의 매출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항"이라며 "경과원은 글로벌 경영환경 악화로 직면한 도내 중소 제조기업들의 판로 다각화 및 수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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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관내 중소 제조기업들의 해외 판로개척을 위한 ‘수출통관운송비 지원사업’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글로벌 경영환경 악화에 따른 물류비용 증가로 해외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의 수출 부담 완화 및 수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총 10개 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는 사업 공고일 이전이라도 소급 적용하고, 총 소요 비용의 70% 이내에서 연간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세부적인 지원 내용은 샘플 발송비와 정식 수출 물류비 등이 있으며 동시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자격은 전년도 수출실적 2000만불 이하, 공고일 기준 본사 또는 공장이 파주시에 소재한 중소 제조기업이 대상이다. 신청은 다음달 2일까지 이지비즈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강성천 경과원 원장은 “해외 수출을 위한 판로 개척은 기업의 매출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항”이라며 “경과원은 글로벌 경영환경 악화로 직면한 도내 중소 제조기업들의 판로 다각화 및 수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경과원 북부권역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파주=이경환 기자 lkh@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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