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성 관리 위해 내실 다지기 들어간 위메프

민경석 기자 2023. 4. 19.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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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지난해 539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위메프가 1년 사이 갚아야 할 유동부채가 2000억원대로 불어나 난관에 봉착했다.

위메프는 투자자산 회수·부채상환 조건 변경 등으로 숨을 고른 뒤 새로운 사업 계획으로 재기 발판을 닦겠다는 계획이다.

사진은 19일 서울 강남구 위메프 사옥 모습. 2023.4.19/뉴스1

newsmaker8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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