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공, 구미산단 동락공원에 무궁화 350그루 심는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이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동락공원을 찾아 무궁화 나무 350그루를 심었다.
산단공은 19일 노후화된 산업단지 내 녹지공간을 복원하기 위해 식재를 심는 '산업단지 녹지공간 복원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산단공 관계자는 "산업단지 혁신 전문기관으로서 산업단지 내 ESG 활동을 실천하고 근로자들의 쉼터인 녹지를 복원하고자 이번 사회공헌 활동을 마련했다"며 "근로자들과 지역주민들을 위한 쾌적한 공간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산업단지 녹지공간 복원 활동 실시
"ESG 실천 등 사회공헌 활동 마련"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한국산업단지공단이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동락공원을 찾아 무궁화 나무 350그루를 심었다.
산단공은 19일 노후화된 산업단지 내 녹지공간을 복원하기 위해 식재를 심는 '산업단지 녹지공간 복원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산단공 임직원 25명은 기존 수목의 고사 등으로 추가 식재가 필요한 구미산단 동락공원 무궁화원을 찾아 무궁화나무 350그루를 심었다.
이외에도 산단공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오는 5월 가정의 달과 6월 5일 환경의 날에는 ▲폐의류 업사이클링을 접목한 아동 체험학습 프로그램 ▲ESG 플로깅 활동 ▲임직원 참여형 걸음기부 챌린지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산단공 관계자는 "산업단지 혁신 전문기관으로서 산업단지 내 ESG 활동을 실천하고 근로자들의 쉼터인 녹지를 복원하고자 이번 사회공헌 활동을 마련했다"며 "근로자들과 지역주민들을 위한 쾌적한 공간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charmi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