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제22회 대한민국압화대전 시상식 개최

김석훈 기자 2023. 4. 19. 15: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구례군이 주최하고 대한민국압화대전위원회가 주관하는 제22회 대한민국 압화 대전 시상식이 21일 한국 압화 박물관에서 열린다.

구례군에 따르면 압화 대전 시상식은 종합대상을 받은 김화선 작가를 비롯한 수상자와 수상자 가족 및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2002년 '대한민국 압화 공모전'으로 시작해 2008년 '대한민국 압화 대전'으로 명칭이 변경됐고, 종합대상 훈격이 대통령상으로 격상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한국압화박물관, 세계 압화 작품 전시


[구례=뉴시스]김석훈 기자 = 전남 구례군이 주최하고 대한민국압화대전위원회가 주관하는 제22회 대한민국 압화 대전 시상식이 21일 한국 압화 박물관에서 열린다.

구례군에 따르면 압화 대전 시상식은 종합대상을 받은 김화선 작가를 비롯한 수상자와 수상자 가족 및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로 22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압화 대전은 다양한 공모 작품과 공정한 심사로 그 위상을 높여가는 중이다.

2002년 '대한민국 압화 공모전'으로 시작해 2008년 '대한민국 압화 대전'으로 명칭이 변경됐고, 종합대상 훈격이 대통령상으로 격상된 바 있다.

압화 대전 시상식 부대행사로는 구례 우수 농특산물 만남의 장, 청년 창업농 제품 판매, 야생화 소재 판매 및 지역 생산자 단체인 구례 지리산 식품 가공협동조합 제품인 산야초 피클 판매행사 등이 열린다.

김순호 군수는 "세계 유일의 국제대회로 정착했다는 평가를 받는 대한민국 압화 대전이 해를 거듭하며 발전하고 있다"며 "대한민국 압화 대전이 압화의 다양한 아름다움을 마음껏 표현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