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제22회 대한민국압화대전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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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구례군이 주최하고 대한민국압화대전위원회가 주관하는 제22회 대한민국 압화 대전 시상식이 21일 한국 압화 박물관에서 열린다.
구례군에 따르면 압화 대전 시상식은 종합대상을 받은 김화선 작가를 비롯한 수상자와 수상자 가족 및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2002년 '대한민국 압화 공모전'으로 시작해 2008년 '대한민국 압화 대전'으로 명칭이 변경됐고, 종합대상 훈격이 대통령상으로 격상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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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한국압화박물관, 세계 압화 작품 전시
[구례=뉴시스]김석훈 기자 = 전남 구례군이 주최하고 대한민국압화대전위원회가 주관하는 제22회 대한민국 압화 대전 시상식이 21일 한국 압화 박물관에서 열린다.
구례군에 따르면 압화 대전 시상식은 종합대상을 받은 김화선 작가를 비롯한 수상자와 수상자 가족 및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로 22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압화 대전은 다양한 공모 작품과 공정한 심사로 그 위상을 높여가는 중이다.
2002년 '대한민국 압화 공모전'으로 시작해 2008년 '대한민국 압화 대전'으로 명칭이 변경됐고, 종합대상 훈격이 대통령상으로 격상된 바 있다.
압화 대전 시상식 부대행사로는 구례 우수 농특산물 만남의 장, 청년 창업농 제품 판매, 야생화 소재 판매 및 지역 생산자 단체인 구례 지리산 식품 가공협동조합 제품인 산야초 피클 판매행사 등이 열린다.
김순호 군수는 "세계 유일의 국제대회로 정착했다는 평가를 받는 대한민국 압화 대전이 해를 거듭하며 발전하고 있다"며 "대한민국 압화 대전이 압화의 다양한 아름다움을 마음껏 표현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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