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6월16일까지 노후 시설물 안전점검

최형욱 기자 2023. 4. 19.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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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는 6월16일까지 노후된 주요 시설물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점검대상은 건축시설을 비롯해 △생활·여가 △환경·에너지 △보건·복지·식품 등 5개 분야 70개 시설물이다.

시는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투입할 예정이다.

특히 접근이 어려운 고층 건물이나 저수지에는 드론 또는 열화상카메라를 활용해 점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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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시설물 안전점검 모습. (논산시 제공) / 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논산시는 6월16일까지 노후된 주요 시설물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점검대상은 건축시설을 비롯해 △생활·여가 △환경·에너지 △보건·복지·식품 등 5개 분야 70개 시설물이다.

시는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투입할 예정이다.

특히 접근이 어려운 고층 건물이나 저수지에는 드론 또는 열화상카메라를 활용해 점검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 내 위험요인을 사전에 인지하고 신속하게 조치해 불의의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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