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 맨유 리산드로, 중족골 수술 완료…"신께 감사"

이형주 기자 2023. 4. 19. 15: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리산드로 마르티네스(25)가 수술을 완료했다.

추가 검진을 통해 수술의 필요성이 확인됐고, 리산드로는 19일 수술을 받았다.

같은 날 리산드로는 수술 이후 자신의 모습을 찍은 사진을 개인 SNS에 업로드했다.

리산드로는 "모든 수술이 정말 잘 됐다. 신께 감사드리며, 또 모든 응원 메시지에 감사드린다. 이제 회복에 모든 신경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술 후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업로드한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사진┃리산드로 마르티네스 개인 SNS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리산드로 마르티네스(25)가 수술을 완료했다.

센터백 리산드로는 지난 주중 세비야 FC와의 유로파리그 8강 1차전에서 중족골(발등뼈) 골절상을 입었다. 이후 맨유는 리산드로의 시즌 아웃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추가 검진을 통해 수술의 필요성이 확인됐고, 리산드로는 19일 수술을 받았다. 같은 날 리산드로는 수술 이후 자신의 모습을 찍은 사진을 개인 SNS에 업로드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센터백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사진|뉴시스/AP

리산드로는 "모든 수술이 정말 잘 됐다. 신께 감사드리며, 또 모든 응원 메시지에 감사드린다. 이제 회복에 모든 신경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리산드로는 지난 여름 AFC 아약스 암스테르담에서 합류해 바로 맨유 수비의 중심이 됐다. 올 시즌 모든 대회 45경기를 소화했다. 수술이 잘 된 것은 반길 일이지만, 당분간 그를 볼 수 없다는 것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티겟이 달린 리그 4위 경쟁, 유로파리그 우승 경쟁, FA컵 우승 경쟁을 노리고 있는 맨유에 큰 타격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