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생에너지·기후환경 한마당' 9월 김대중컨벤션센터서 개최

손상원 2023. 4. 19.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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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 신재생에너지, 기후환경산업 통합 전시회인 '2023 대한민국 기후환경 에너지 대전(KEET 2023)'이 오는 9월 6일부터 8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태양광(열), 에너지 효율, 스마트그리드, 풍력, 전기 전력 등 신재생 에너지 분야와 대기오염 물질, 수자원 관리 산업, 자원 순환 산업 등 기후환경 분야 기술과 제품이 망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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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컨벤션센터 전경 [김대중컨벤션센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국내 최대 규모 신재생에너지, 기후환경산업 통합 전시회인 '2023 대한민국 기후환경 에너지 대전(KEET 2023)'이 오는 9월 6일부터 8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19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광주시·전남도가 주최하고 김대중컨벤션센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공동 주관한다.

태양광(열), 에너지 효율, 스마트그리드, 풍력, 전기 전력 등 신재생 에너지 분야와 대기오염 물질, 수자원 관리 산업, 자원 순환 산업 등 기후환경 분야 기술과 제품이 망라된다.

코트라는 참가 업체의 국내외 판로개척을 위해 수출상담회를 연다.

글로벌 태양광 콘퍼런스(GPVC)도 행사 기간 열려 세계 각국 전문가들이 집결하며 에너지, 환경 분야 세미나도 동시에 개최된다고 김대중컨벤션센터는 전했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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