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소방 상호 연락관 파견”…‘이태원 참사’ 후속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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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이태원 참사' 같은 대형 재난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경찰과 소방이 각각 상황실에 상호 연락관을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오는 24일부터는 경찰과 소방이 각각 상황실에 상호연락관을 파견해, 긴밀한 상황관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태원 참사 이후 마련된 행안부·소방청·해경청·경찰청·산림청 상황실 간 재난 상황 공유체계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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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이태원 참사’ 같은 대형 재난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경찰과 소방이 각각 상황실에 상호 연락관을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오늘(19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국가안전시스템 개편 종합 대책 점검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는 ‘이태원 참사’ 당시 불거진 행안부·경찰청·소방청 등 각 기관 사이 재난 상황 전파 문제에 대한 개선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습니다.
우선 오는 24일부터는 경찰과 소방이 각각 상황실에 상호연락관을 파견해, 긴밀한 상황관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태원 참사 이후 마련된 행안부·소방청·해경청·경찰청·산림청 상황실 간 재난 상황 공유체계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입니다.
또 2025년까지 모든 시·군·구에 재난 대응 상황실을 설치하고, 관계 기관끼리 CCTV 영상을 공유해 지방자치단체의 재난 상황을 관리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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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기자 (ss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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