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영 "착한 역할 맡는 배우는 몰라"…악역 고충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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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인영이 악역의 고충을 토로한다.
19일 오후 10시30분께 방송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박해미, 유인영, 박기웅, 풍자가 출연하는 '방과후 모범 시민' 특집으로 꾸며진다.
유인영은 드라마 '원더풀 마마' , '별에서 온 그대', '가면' 등에서 악역을 맡으며 차가운 눈빛과 매운맛 연기력을 뽐내 '빌런 전문가'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날 유인영은 착한 역할을 맡는 배우들은 모르는 악역의 고충을 대방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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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배우 유인영이 악역의 고충을 토로한다.
19일 오후 10시30분께 방송하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박해미, 유인영, 박기웅, 풍자가 출연하는 '방과후 모범 시민' 특집으로 꾸며진다.
유인영은 드라마 '원더풀 마마' , '별에서 온 그대', '가면' 등에서 악역을 맡으며 차가운 눈빛과 매운맛 연기력을 뽐내 '빌런 전문가'로 눈도장을 찍었다. '라스' 첫 출연한 그는 악역을 연기할 때와는 180도 다른 순한 맛 본캐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이날 유인영은 착한 역할을 맡는 배우들은 모르는 악역의 고충을 대방출한다. 그는 "제가 악역을 맡으면 엄마가 매우 좋아한다"고 고백한다.
유인영은 빌런 역할을 연기하면서 겼었던 일화들을 들려준다. 특히 그는 매운맛 연기를 펼치다가 야구선수급 어깨 부상 판정을 받았던 적이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그는 처음으로 시청자들에게 적극 격려를 받은 역할이 있었다고 한다. 유인영은 "죽기 전에 볼 수 있는 '악의 없는' 캐릭터라는 반응이 많다"라고 전한다.
또한 유인영은 코믹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반전 매력을 안겨준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 2' 촬영 비화를 밝힌다. 그는 촬영 당시 수험생처럼 준비한 연기가 있었다고 고백하며 '라스' 녹화장에서 다시 한번 선보인다.
유인영은 SNS에서 논란을 유발한 '발 사이즈 300mm 설'을 전격 해명한다. 이어 그는 최근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라며 "조회수가 안 올라요!"라며 초보 유튜버다운 고민을 털어놓는다. 이를 듣던 풍자가 조회수 치트키를 알려준다고 해 기대감을 모은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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