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투어 2년 연속 상금왕 박민지, 대구 영신초에 재능 기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LPGA는 "박민지가 대구 영신초등학교에서 골프 선수를 꿈꾸는 어린이들에게 직접 골프를 가르쳤다"고 밝혔습니다.
KLPGA는 KLPGA-삼천리 꿈나무 대회, KLPGA 회장배 여자아마추어선수권대회 등 대회 개최 외에도 키즈 골프캠프, 유소년 골퍼 멘토링, 골프 환경 조성 프로젝트, 재능기부 프로그램 등 골프 유망주 육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에서 2년 연속 6승씩 올리며 상금왕에 오른 박민지가 초등학생들에게 직접 골프를 가르치는 재능 기부 행사에 참가했습니다.
KLPGA는 "박민지가 대구 영신초등학교에서 골프 선수를 꿈꾸는 어린이들에게 직접 골프를 가르쳤다"고 밝혔습니다.
오늘(19일) 박민지의 재능 기부 행사는 KLPGA의 재능 기부 프로그램 'KLPGA 위드 유'의 일환으로 진행됐습니다.
박민지는 "KLPGA가 앞으로도 더 많은 관심을 골프 꿈나무들에게 보내주면 좋겠다"며 "아이들에게도 오늘이 행복한 추억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KLPGA는 KLPGA-삼천리 꿈나무 대회, KLPGA 회장배 여자아마추어선수권대회 등 대회 개최 외에도 키즈 골프캠프, 유소년 골퍼 멘토링, 골프 환경 조성 프로젝트, 재능기부 프로그램 등 골프 유망주 육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사진=KLPGA 제공, 연합뉴스)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먹방 유튜버 웅이, 前 여친 폭행 논란에 입 열었다 "저 맞는데 사실과 달라"
- '부친상' 추성훈 "아버지는 내 슈퍼히어로, 같이 하고 싶은 것이 많았는데…"
- "내 월급만 그대로인가"…월 400만 원 이상 근로자 '역대 최고'
- 만취 사고 발각 위기에…딱 걸린 '운전자 바꿔치기'
- [영상] 건물 뒤덮은 연기에 커튼 붙잡고 '필사의 탈출'…중국 병원서 큰불로 21명 사망
- "재혼해도 이건 버리기 좀"…남녀 답 갈렸다
- 홈쇼핑 방송서 고인 들먹인 유난희, 정윤정 이어 '무기한 출연 정지'
- 한국인들의 가장 큰 고민은?…1위 주제는 '이것'
- 강남 극단 선택 10대, 배후에는 '이것'이?…투신 직전 남긴 말
- 사진대회 뒤흔든 폭로…"상 안 받을래, 사실 AI 작품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