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58까지 언제...' 검은사막 아침의나라, 이젠 1레벨도 즐긴다

이솔 2023. 4. 19.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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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신규 이용자도 아침의나라를 아무런 제약 없이 즐길 수 있게 됐다.

펄어비스(대표 허진영)가 신규 이용자들이 '아침의 나라' 콘텐츠를 바로 즐길 수 있도록 신규 입장 지역을 19일 추가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이용자뿐 아니라 누구나 캐릭터 신규 생성 후 '아침의 나라'를 선택해 바로 '아침의 나라'를 모험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모험가들이 '아침의 나라'를 더욱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도 추가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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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펄어비스,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 개발자 코멘터리 영상

(MHN스포츠 이솔 기자) 이젠 신규 이용자도 아침의나라를 아무런 제약 없이 즐길 수 있게 됐다. 펄어비스(대표 허진영)가 신규 이용자들이 '아침의 나라' 콘텐츠를 바로 즐길 수 있도록 신규 입장 지역을 19일 추가했다.

'아침의 나라'는 검은사막에서 선보인 새로운 영지로, 기존의 중세 판타지 배경이 아닌 한국의 중근세 왕조 국가인 조선을 모티브로 제작된 가상의 국가다.

한국의 신화나 민담, 설화 등을 바탕으로 구성된 '우리의 이야기'가 다양하게 추가된다. 도깨비나 구미호, 손각시, 흥부놀부, 별주부전, 바보 온달 등 한국 판타지 속 존재들과 전래동화 이야기 등의 모험 요소도 다양하다.

각 지역은 거금도, 담양 대나무 숲, 해동 용궁사, 군포 철쭉동산 등 실제 한국의 지형을 모티브로 제작하여, 우리 지역의 아름다운 모습들을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이용자뿐 아니라 누구나 캐릭터 신규 생성 후 '아침의 나라'를 선택해 바로 '아침의 나라'를 모험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와 더불어 '아침의 나라'가 초심자 난이도로 조정되어 어려움 없이 즐겁게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기존 이용자들 또한 패치를 통해 아무런 비용 없이 '발레노스'와 '아침의 나라'를 오가는 '심연의 혈관'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모험가들이 '아침의 나라'를 더욱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도 추가로 선보였다. 

'마그누스' 메인 의뢰를 완료하지 못한 모험가를 위해 '오킬루아의 눈'과 '남포 무들마을'을 왕복하는 정기 교역선 운행을 시작했다. 모험가는 정기 교역선을 이용해 아름다운 경치를 즐기며 쉽게 '아침의 나라'로 입항할 수 있다.   

아침의 나라 지역 내에 대저택 형태로 꾸밀 수 있는 신규 '장원' 전용 가구 '고풍스러운 기와 사각 정자'와 '고궁 어좌'를 선보였다. 지난주 '고풍스러운 기와 육각 정자'를 추가한 데 이어 가구를 지속 추가하며 아름다운 전통의 미를 살린 '장원'을 만드는 재미를 강화하고 있다.

'검은 사당'의 '육재시니'와 '칠재시니' 우두머리 난이도 개방에 이어 우두머리 도감에 각 우두머리의 육재시니, 칠내시니 도감을 추가했다. 모험가는 우두머리 도감의 목표 달성에 따라 ▲모든 적중력 ▲최대 지구력 ▲최대 소지 무게 등 효과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풍물패의 지루한 노인과 혹깨비▲범바위 전설살▲매화꽃 필 무렵 ▲에꾸눈이 된 관상가 ▲13년의 편지 '아침의 나라' 삽화 신규 이야기 의뢰 5종을 추가해 모험가들이 스토리에 몰입되도록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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