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메리어트호텔과 업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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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완도군은 코트야드 메리어트 보타닉파크 호텔과 치유산업 홍보·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글로벌 기업이자 힐링과 치유 콘셉트를 강조하는 코트야드 메리어트 보타닉파크와 업무 협약을 맺게 되어 의미 있게 생각한다"면서 "호텔 이용객들에게 차별화된 완도의 해양치유 프로그램 체험 혜택을 부여하고, 완도 특산물이 지속적으로 제공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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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서영 기자]전라남도 완도군은 코트야드 메리어트 보타닉파크 호텔과 치유산업 홍보·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신우철 완도군수와 황준오 코트야드 메리어트 보타닉파크에서 대표 이사와 운영 이사 등이 참석했다.
업무 협약을 통해 호텔은 ▲완도의 해양·산림 자원을 활용한 치유산업 홍보·발전 전략 모색 ▲완도의 농수특산물 홍보·소비 촉진 ▲행사·장소 지원과 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에 대해 협조하기로 했다.
메리어트 호텔은 세계 최대 규모이자 글로벌 5대 호텔 체인으로 127개국, 6천700여 개의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군은 이번 업무 협약으로 치유산업 홍보와 농수특산물 소비 촉진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글로벌 기업이자 힐링과 치유 콘셉트를 강조하는 코트야드 메리어트 보타닉파크와 업무 협약을 맺게 되어 의미 있게 생각한다”면서 “호텔 이용객들에게 차별화된 완도의 해양치유 프로그램 체험 혜택을 부여하고, 완도 특산물이 지속적으로 제공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광주=이서영 기자(bb1004@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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