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물가모니터단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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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19일 착한가격업소에서 지역 물가의 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는 물가모니터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편, 서구는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 신규 모집을 오는 24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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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구청장 서철모)는 19일 착한가격업소에서 지역 물가의 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는 물가모니터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최근 물가 상승으로 더욱 중요해진 물가모니터단의 역할을 강조하고 관련 교육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서비스요금 현행화 조사 방법 △2023년 착한가격업소 신규 지정 방법과 관리, 홍보 방안 등으로 물가모니터 요원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물가모니터 요원은 대형마트 등 대규모점포와 전통시장 등을 방문해 서비스 요금과 주요 생필품 가격 변동 사항을 조사하고 착한가격업소를 관리, 홍보하는 등 최일선에서 지역 물가 안정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서철모 서구청장은 "고물가 상황이 지속되는 상황에 요원들의 사명감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적극적 임무 수행을 당부드린다"라며 "물가모니터단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지역물가 안정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 신규 모집을 오는 24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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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김화영 기자 young1968@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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