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최영해 연구팀 '차세대 보안리더 프로그램' 그랑프리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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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기술연구원이 주관하는 BOB 양성 프로그램은 정보보안을 선도할 최정예 착한 해커양성을 목적으로, 고등학생 이상 비재직자 중 정보통신(IT) 보안에 재능 있는 청년들을 선발하여 9개월간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BOB 양성 프로그램에서는 분야별 최고 전문가로 구성된 멘토들이 취약점 분석, 디지털 자료 복원(포렌식), 정보보안 상담·자문(컨설팅), 보안제품개발 등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참여자들은 실무 중심의 팀 과제(프로젝트)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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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는 공과대학 정보보안공학과 최영해 연구팀이 '제11기 차세대 보안리더( Best of Best, BOB) 양성 프로그램에서 그랑프리 수상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상명대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기술연구원이 주관하는 BOB 양성 프로그램은 정보보안을 선도할 최정예 착한 해커양성을 목적으로, 고등학생 이상 비재직자 중 정보통신(IT) 보안에 재능 있는 청년들을 선발하여 9개월간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BOB 양성 프로그램에서는 분야별 최고 전문가로 구성된 멘토들이 취약점 분석, 디지털 자료 복원(포렌식), 정보보안 상담·자문(컨설팅), 보안제품개발 등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참여자들은 실무 중심의 팀 과제(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194명이 참가했으며 최우수 과제를 수행한 1팀을 선정해 그랑프리 1위를 시상했다.
BOB 11기 그랑프리를 수상한 'Init Cloud'팀는 상명대 최영해(27), 광운대 박병제(25), 창원대 이본영(23), 중앙대 임태인(22), 창원대 정금종(26), 중앙대 차유담(24)이 함께 연구했다.
'Init Cloud'팀은 'IaC 관리 솔루션 개발'을 주제로 기업의 안전한 클라우드 사용을 위해 코드형 인프라 관리 방식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보안위협 스캔, 체크리스트 및 리포트 제공 등의 기능이 구현된 솔루션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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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해 학생은 "BOB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전공 지식을 실무적인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게 됐다"면서 "현직자 멘토링에서 습득한 최신 기술을 기반으로 성공적인 프로젝트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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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대전CBS 인상준 기자 sky0705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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