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 고용 확대 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화생명보험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19일 서울 여의도 63한화생명빌딩에서 장애인 고용증진 업무협약을 맺었다.
한화생명보험은 그동안 장애인 채용을 계속해서 늘린 결과 최근 보험업계 최초로 법정 장애인 의무 고용률인 3.1%를 초과 달성했다.
조향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은 "장애인 고용이 상대적으로 미진했던 금융업 분야에서 한화생명보험이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높이 평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화생명보험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19일 서울 여의도 63한화생명빌딩에서 장애인 고용증진 업무협약을 맺었다.
한화생명보험은 그동안 장애인 채용을 계속해서 늘린 결과 최근 보험업계 최초로 법정 장애인 의무 고용률인 3.1%를 초과 달성했다.
앞으로 두 기관은 지속적인 장애인 고용 확대·안정을 위해 노력하고, 장애인 친화적인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조향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은 “장애인 고용이 상대적으로 미진했던 금융업 분야에서 한화생명보험이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높이 평가했다.
여승주 한화생명보험 대표는 “장애인 고용을 통한 사회적 가치 구현과 ESG 경영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한종 기자 onebell@hankyung.com
▶ 해외투자 '한경 글로벌마켓'과 함께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냉장고·세탁기보다 많이 팔려…요즘 뜨는 가전
- "뜻밖이었다"…'애플빠'들이 삼성폰 쳐다보지도 않는 이유는
- "금리 연 20%는 너무한 거 아닌가요"…위기의 건설업계
- "이러고 아이들 가르친다고?"…사범대 쓰레기통 충격 근황
- "日 도쿄 제쳤다"…억만장자 많은 도시에 서울 11위 올라
- JMS 2인자 "민낯 촬영 너무 수치스럽다"…'PD수첩'에 하소연
- 김미려 40일 만에 11kg 감량, 비법은…
- '10조 재산' 둘러싼 '역대급 재판'…권혁빈 이혼 소송 시작
- 손태진, '불트' 우승 상금 6억 받았다…"통장 몇 번씩 확인"
- 이 정도면 예산시장에 진심…'백종원 맥주'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