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진로체험프로그램 운영 강화…학교별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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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은 진로체험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진로체험지원단 컨설팅 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이날 중등교육과 협의실에서 진로체험지원단을 대상으로 진로체험프로그램 컨설팅 방향과 학교별 지원 방안 연수를 진행했다.
유효선 중등교육과장은 "컨설팅의 방향은 학교중심, 현장중심이 되어야 한다"면서 "진로체험지원단의 컨설팅을 통해 학교가 학생중심 진로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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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김진방 기자 = 전북도교육청은 진로체험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진로체험지원단 컨설팅 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이날 중등교육과 협의실에서 진로체험지원단을 대상으로 진로체험프로그램 컨설팅 방향과 학교별 지원 방안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 근무하는 진로체험지원단 15명이 참석했으며, 학교별 진로체험프로그램의 효과적인 운영 방안과 실행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 진로체험프로그램 구성의 다양성 ▲ 예산집행 계획의 적정성 ▲ 학교별 특색있는 진로체험프로그램 발굴 ▲ 진로체험프로그램 우수사례 정보 제공 등이다.
도내에서는 총 281개교가 진로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281개교를 대상으로 운영계획서를 점검하고, 문제점 지적보다는 학교 지원에 초점을 맞춰 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유효선 중등교육과장은 "컨설팅의 방향은 학교중심, 현장중심이 되어야 한다"면서 "진로체험지원단의 컨설팅을 통해 학교가 학생중심 진로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china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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