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 1위 조코비치 “팔꿈치, 이상적인 상태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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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가 "팔꿈치가 이상적인 상태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당시 조코비치는 오른쪽 팔꿈치에 압박밴드를 두르고 출전했다.
조코비치는 오른쪽 팔꿈치 통증으로 2017년 중순부터 6개월 간 코트를 떠난 적이 있다.
다음달 28일 개막되는 메이저대회 프랑스오픈을 앞두고 오른쪽 팔꿈치 이상으로 인해 조코비치의 우승 도전은 험난할 것으로 내다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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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가 "팔꿈치가 이상적인 상태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19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BBC에 따르면, 조코비치는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에서 열리는 남자프로테니스(ATP)투어 스프르스카오픈에 출전할 예정이다. 하지만 조코비치는 "오른쪽 팔꿈치가 좋지 않다"고 털어놓았다.
조코비치는 지난주 열린 몬테카를로 마스터스 16강전에서 로렌초 무세티(이탈리아)에게 패했다. 당시 조코비치는 오른쪽 팔꿈치에 압박밴드를 두르고 출전했다. 조코비치는 오른쪽 팔꿈치 통증으로 2017년 중순부터 6개월 간 코트를 떠난 적이 있다. 조코비치는 2018년 1월 호주오픈에서 복귀했지만 16강전에서 정현에게 패했다. 조코비치는 호주오픈 직후 오른쪽 팔꿈치 수술을 받았다.
조코비치는 라이벌인 라파엘 나달(스페인)과 메이저대회 단식 최다인 22회 우승 기록을 공동 보유하고 있다. 다음달 28일 개막되는 메이저대회 프랑스오픈을 앞두고 오른쪽 팔꿈치 이상으로 인해 조코비치의 우승 도전은 험난할 것으로 내다보인다. 나달은 왼쪽 다리 고관절 부상으로 올해 호주오픈 이후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이준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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