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논 하계조사료 재배 사업 추진 결의

조근영 2023. 4. 19. 15: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협 전남본부는 19일 중회의실에서 논 하계조사료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열었다.

논 하계조사료 사업 추진계획, 사업 활성화 방안 모색, 사업관련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청취 등이 이어졌다.

박종탁 본부장은 "최근 축산농가들이 한우 가격 하락과 사료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농협에서 주도적으로 논 하계조사료 사업을 추진해 축산농가의 경영안정에 기여하고 벼 재배면적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계조사료 추진 결의 대회 [전남농협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농협 전남본부는 19일 중회의실에서 논 하계조사료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열었다.

전남도 관계자, 축협 담당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논 하계조사료 사업 추진계획, 사업 활성화 방안 모색, 사업관련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청취 등이 이어졌다.

논 하계조사료 사업은 전략작물직불금을 활용한 쌀 생산량 감축과 조사료 수급 안정이 목적이다.

정부가 전년 벼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논에 하계조사료를 재배할 경우 ha당 430만원까지 보조하는 사업이다.

사업신청은 오는 20일까지이며, 농지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박종탁 본부장은 "최근 축산농가들이 한우 가격 하락과 사료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농협에서 주도적으로 논 하계조사료 사업을 추진해 축산농가의 경영안정에 기여하고 벼 재배면적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chogy@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