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그룹, 인천·충북 청소년 2555명 용돈 지원한다

2023. 4. 19.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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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셀트리온그룹은 올해 인천·충북지역 소외계층 청소년 2555명을 대상으로 용돈 장학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청소년 용돈 장학 지원사업은 생계유지가 어려운 저소득과 위기가정 중·고생에게 용돈을 직접 지원하는 사업이다. 셀트리온복지재단이 인천시와 충북지역 중·고등학교에 직접 신청을 받아 대상자를 선발하고 있다.

올해 셀트리온그룹은 인천시와 충북 지역에서 총 2555명을 선정해 11억3000만원 규모 용돈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셀트리온그룹은 대학생 대상 생활비 지원 사업도 꾸준히 진행 중이다.

셀트리온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내 학생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전개해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가는 그룹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 셀트리온그룹]-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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