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5월 31일 日 새 싱글 '하레 하레' 발매…현지 인기 잇는다

정혜원 기자 2023. 4. 19.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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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와이스가 일본에서 새 싱글을 발표한다.

19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트와이스는 오는 5월 31일 일본 새 싱글 '하레 하레'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트와이스는 최근 일본 공식 채널을 통해 열 번째 싱글 '하레 하레' 발매 소식에 이어 개인, 단체 이미지를 공개했다.

한편 트와이스의 일본 새 싱글 '하레 하레'는 오는 5월 31일 정식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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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와이스 일본 새 싱글 '하레 하레' 단체 이미지. 제공ㅣJYP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일본에서 새 싱글을 발표한다.

19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트와이스는 오는 5월 31일 일본 새 싱글 '하레 하레'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트와이스는 최근 일본 공식 채널을 통해 열 번째 싱글 '하레 하레' 발매 소식에 이어 개인, 단체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멤버들은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로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고 9인 9색 아련한 눈빛을 더해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앞서 트와이스는 '트와이스 다섯 번째 월드투어 '레디 투 비' 인 재팬' 플랜과 함께 K팝 걸그룹 사상 첫 일본 스타디움 입성을 알려 독보적인 현지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이들은 2019년 3월 해외 아티스트 사상 데뷔 후 최단기간 도쿄돔에 입성했고, 2022년 4월에는 K팝 걸그룹 최초로 도쿄돔 3회 연속 공연 및 매진을 달성하기도 했다.

또한 오는 7월에는 미나, 사나, 모모가 그룹 첫 유닛 미사모를 결성하고 일본에서 정식 데뷔한다. 데뷔 8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트와이스 유닛 미사모는 팀 내 일본인 멤버 미나, 사나, 모모 3인으로 구성되어 팀명은 각 멤버의 이름 첫 글자를 따서 만들었다. 미사모는 7월 26일 일본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 15일, 16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다섯 번째 월드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이들은 오는 5월 2일~3일(이하 현지시간)부터 호주 시드니를 시작으로 6일~7일 멜버른, 13일~14일 일본 오사카, 20일~21일 도쿄, 6월 1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12일~13일 오클랜드, 16일 시애틀, 21일 댈러스, 24일~25일 휴스턴, 28일~29일 시카고, 7월 2일~3일 캐나다 토론토, 6일 미국 뉴욕, 9일 애틀랜타까지 전 세계 총 14개 지역에서 23회 공연을 펼친다.

한편 트와이스의 일본 새 싱글 '하레 하레'는 오는 5월 31일 정식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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