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하남·화성 4개 광역버스 노선에 전세버스 추가 투입 예정

김세영 threezero@mbc.co.kr 2023. 4. 19.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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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광역버스 승차난 해소를 위해 출퇴근 시간에 전세버스 20여대를 5월 안에 추가로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전세버스가 추가되는 노선은 성남시 3330번과 8106번, 하남시 3000번, 화성시 6003번 등 4개 노선으로, 경기도는 5월 중에 해당 노선에 전세버스 27대를 추가로 투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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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휴게소 광역버스 정류장 혼잡 점검 [경기도 제공]

경기도가 광역버스 승차난 해소를 위해 출퇴근 시간에 전세버스 20여대를 5월 안에 추가로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전세버스가 추가되는 노선은 성남시 3330번과 8106번, 하남시 3000번, 화성시 6003번 등 4개 노선으로, 경기도는 5월 중에 해당 노선에 전세버스 27대를 추가로 투입할 예정입니다.

또 도내 시·군 간 신규 20개 노선도 올해 8월에 신설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시흥시 하늘휴게소 정류장을 현장점검한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출퇴근 시간대 만차로 탑승 지연이 발생하지 않도록 전세버스 등을 투입하고 집중배차를 시행해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세영 기자(threezer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75603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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