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피해지원센터, '찾아가는 상담'으로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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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오늘, 전세피해지원센터에서 직접 피해자를 찾아가 상담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원 장관은 오늘 오전, 대한변호사협회와 주택도시보증공사, 전세피해지원센터와 함께 전세사기 피해자 법률·심리 상담 지원 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와 전세피해지원센터에는 "1인 가구, 저소득층 등 절박한 위기에 처한 피해자를 직접 찾아가는 상담을 해달라"고 지시하면서, 피해자에 대한 전화 심리상담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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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오늘, 전세피해지원센터에서 직접 피해자를 찾아가 상담할 수 있도록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원 장관은 오늘 오전, 대한변호사협회와 주택도시보증공사, 전세피해지원센터와 함께 전세사기 피해자 법률·심리 상담 지원 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와 전세피해지원센터에는 "1인 가구, 저소득층 등 절박한 위기에 처한 피해자를 직접 찾아가는 상담을 해달라"고 지시하면서, 피해자에 대한 전화 심리상담도 주문했습니다.
아울러 대한변호사협회에는 "보다 전문성 있고 신속한 법률 상담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전문 변호사들이 적극적으로 상담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국토부는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전세사기 피해자가 다수 발생한 성루 강서구와 인천, 경기도, 부산시에 전세피해지원센터를 열어 운영하고 있습니다.
양소연 기자(sa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475600_361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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