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소식] '청년 유입 기대' 가야읍에 다목적 공간 착공

김동민 2023. 4. 19.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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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안군은 다목적 생활 지원 공간인 '다옴나눔센터'의 공사를 알리는 착공식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전날 함안군 가야읍 말산리 현장에서 열린 착공식에는 조근제 함안군수, 곽세훈 함안군의회 의장, 도의원과 군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어린이 체육 시설, 공동육아 나눔터, 가족 및 청년 공간 등 가족과 청년 중심 시설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조근제 군수는 "젊은 부부와 청년을 유입하기 위한 전초기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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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옴나눔센터 조성사업 착공식 [경남 함안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함안=연합뉴스) 경남 함안군은 다목적 생활 지원 공간인 '다옴나눔센터'의 공사를 알리는 착공식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전날 함안군 가야읍 말산리 현장에서 열린 착공식에는 조근제 함안군수, 곽세훈 함안군의회 의장, 도의원과 군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센터는 말산리 말산지구 도시재생 뉴딜 사업의 하나다.

총사업비 55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1천770㎡,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된다.

어린이 체육 시설, 공동육아 나눔터, 가족 및 청년 공간 등 가족과 청년 중심 시설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조근제 군수는 "젊은 부부와 청년을 유입하기 위한 전초기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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