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검색광고 '스마트클릭' ..."한달간 광고효율 600% 보장"

김민우 기자 2023. 4. 19.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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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이 자사 검색 광고 솔루션 '스마트클릭'을 이용하는 판매자들에게 이달 한달동안 광고효율 600%를 보장한다.

광고효율이 600%에 미치지 못할 경우 집행된 광고비의 50%를 지원한다.

티몬에 따르면 3월과 4월 스마트클릭 이용 판매자의 평균 광고비 대비 매출액(ROAS)은 각각 1400%, 1600%였다.

광고비 투입 대비 효율이 높아지며 셀러들의 '스마트클릭' 참여는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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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이 자사 검색 광고 솔루션 '스마트클릭'을 이용하는 판매자들에게 이달 한달동안 광고효율 600%를 보장한다. 광고비 1000원당 6000원의 매출을 보장하겠다는 얘기다. 광고효율이 600%에 미치지 못할 경우 집행된 광고비의 50%를 지원한다.

티몬은 보다 많은 셀러들이 스마트클릭과 함께 매출 증대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4월 한정 특별 프로모션을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우선 '광고 효율 600%를 보장한다. 매출 상승 효과에 대한 불확실성이 부담인 셀러들을 위해 광고 효율이 600%에 미치지 못할 경우, 집행된 광고비의 50%를 지원한다.

또 광고 소진비용의 최대 20%(최대 100만원)를 광고비로 사용 가능한 캐시로 환급해준다.

티몬에 따르면 3월과 4월 스마트클릭 이용 판매자의 평균 광고비 대비 매출액(ROAS)은 각각 1400%, 1600%였다. 광고비 1000원 당 1만4000원, 1만6000원의 매출을 각각 올린 셈이다.

스마트클릭은 큐텐이 개발하고 티몬에 최적화한 검색광고 솔루션이다. 광고비 투입 대비 효율이 높아지며 셀러들의 '스마트클릭' 참여는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출시 2개월 만에 가입 셀러가 4300여사를 돌파했고, 전체 광고비 집행 금액 또한 매달 평균 2배 가까이 증가하고 있다.

실제 삼성 갤럭시 S23시리즈는 광고비 투입 대비 2만1478%의 효율로 3억 4500만원의 매출을 얻었다. 광고가 직접 창출한 매출액만 계산한 것이기에 실제 효과는 더 크다는 게 티몬 측의 설명이다.

중소기업 유아브랜드 '나비잠' 기저귀는 단 20일간 집행한 광고가 2만1757%의 효율로 이어지며 1억원이 넘는 매출을 달성했다.

김민우 기자 minu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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