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검색광고 '스마트클릭' ..."한달간 광고효율 600% 보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티몬이 자사 검색 광고 솔루션 '스마트클릭'을 이용하는 판매자들에게 이달 한달동안 광고효율 600%를 보장한다.
광고효율이 600%에 미치지 못할 경우 집행된 광고비의 50%를 지원한다.
티몬에 따르면 3월과 4월 스마트클릭 이용 판매자의 평균 광고비 대비 매출액(ROAS)은 각각 1400%, 1600%였다.
광고비 투입 대비 효율이 높아지며 셀러들의 '스마트클릭' 참여는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몬이 자사 검색 광고 솔루션 '스마트클릭'을 이용하는 판매자들에게 이달 한달동안 광고효율 600%를 보장한다. 광고비 1000원당 6000원의 매출을 보장하겠다는 얘기다. 광고효율이 600%에 미치지 못할 경우 집행된 광고비의 50%를 지원한다.
티몬은 보다 많은 셀러들이 스마트클릭과 함께 매출 증대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4월 한정 특별 프로모션을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우선 '광고 효율 600%를 보장한다. 매출 상승 효과에 대한 불확실성이 부담인 셀러들을 위해 광고 효율이 600%에 미치지 못할 경우, 집행된 광고비의 50%를 지원한다.
또 광고 소진비용의 최대 20%(최대 100만원)를 광고비로 사용 가능한 캐시로 환급해준다.
티몬에 따르면 3월과 4월 스마트클릭 이용 판매자의 평균 광고비 대비 매출액(ROAS)은 각각 1400%, 1600%였다. 광고비 1000원 당 1만4000원, 1만6000원의 매출을 각각 올린 셈이다.
스마트클릭은 큐텐이 개발하고 티몬에 최적화한 검색광고 솔루션이다. 광고비 투입 대비 효율이 높아지며 셀러들의 '스마트클릭' 참여는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출시 2개월 만에 가입 셀러가 4300여사를 돌파했고, 전체 광고비 집행 금액 또한 매달 평균 2배 가까이 증가하고 있다.
실제 삼성 갤럭시 S23시리즈는 광고비 투입 대비 2만1478%의 효율로 3억 4500만원의 매출을 얻었다. 광고가 직접 창출한 매출액만 계산한 것이기에 실제 효과는 더 크다는 게 티몬 측의 설명이다.
중소기업 유아브랜드 '나비잠' 기저귀는 단 20일간 집행한 광고가 2만1757%의 효율로 이어지며 1억원이 넘는 매출을 달성했다.
김민우 기자 minuk@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하트시그널4' 김지민, 고교시절 '노출 BJ' 활동?…"사실 아냐" - 머니투데이
- "백일섭, 10살형 이순재와 갈등 심각"…이서진 고백, 무슨 일? - 머니투데이
- 최귀화, 장모에 "내가 좋냐 이찬원이 좋냐"…답변에 폭소 터져 - 머니투데이
- 에스파 카리나 "칸서 16억 목걸이 착용…원래 60억대 차려 했다" - 머니투데이
- '몸무게 세자릿수' 이장우, 살 또 쪘다…"여행 다녀와 103㎏" - 머니투데이
- 로또 1등 당첨자 안타까운 근황…"아내·처형 때문에 16억 아파트 날려" - 머니투데이
- 김병만도 몰랐던 사망보험 20여개…'수익자'는 전처와 입양 딸 - 머니투데이
- "여 BJ 녹음은 사적대화, 난 당당"…8억 뜯긴 김준수, 마약에 선긋기 - 머니투데이
- "돈으로 학생 겁박"…난장판 된 동덕여대, '54억' 피해금은 누가 - 머니투데이
- "트럼프 취임 전에 서둘러"…美, TSMC에 최대 9.2조 보조금 확정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