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소식]외국인주민 미니월드컵 공모사업 선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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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는 다문화 외국인주민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고 19일 밝혔다.
공모사업은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 주관으로 전국 8개 지자체에서 신청한 사업에 대해 다도협 실무위원들이 심사한 결과 4개 지자체(김해시, 서울강서구, 안산시, 시흥시)가 선정되었다.
김해시는 외국인주민 미니월드컵 '다함께 차! 차! 차!' 행사명으로 사업비 1400만원을 지원받는다.
외국인주민 미니월드컵은 축구경기 등을 통해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만남의 행사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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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시는 다문화 외국인주민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고 19일 밝혔다.
공모사업은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 주관으로 전국 8개 지자체에서 신청한 사업에 대해 다도협 실무위원들이 심사한 결과 4개 지자체(김해시, 서울강서구, 안산시, 시흥시)가 선정되었다.
김해시는 외국인주민 미니월드컵 '다함께 차! 차! 차!' 행사명으로 사업비 1400만원을 지원받는다.
외국인주민 미니월드컵은 축구경기 등을 통해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만남의 행사로 치러진다.
◇한림면 유휴지 활용 소통 꽃밭 20곳 조성
김해시 한림면행정복지센터(면장 최성훈)는 봄을 맞아 인현·가동마을, 병동농공단지 등 유휴지를 활용해 ‘소통 꽃밭’ 20곳을 조성했다.
농촌지역 쾌적한 환경 조성과 지역주민들 간 소통·공감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부녀회 등 마을자생단체, 기업체 직원 등 100여명이 참여해 유휴지 20곳에 팬지, 석죽 등 초화류 6000여 주를 식재했다.
마을주민과 함께 계절마다 특색있는 소통 꽃밭을 조성하기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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