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즈 플래닛' 파이널 D-1..황민현 "최고의 무대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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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보이즈 플래닛'(BOYS PLANET) 파이널 생방송을 단 하루 앞두고, 마지막 스타 마스터로 나선 황민현이 연습생들에게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어 "파이널 결과와 상관없이 '보이즈 플래닛'에서의 경험을 통해 모두가 더 성장하고 빛날 것이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모든 연습생분들을 응원하겠다"라고 말해 뭉클함을 더했다.
황민현은 '보이즈 플래닛'의 시작을 연 스타 마스터로, 시작부터 봐온 연습생들과 함께 마지막 무대에 올라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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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보이즈 플래닛'(BOYS PLANET) 파이널 생방송을 단 하루 앞두고, 마지막 스타 마스터로 나선 황민현이 연습생들에게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황민현은 "파이널 경연을 앞두고 연습생들께서 정말 많은 준비를 한 만큼 모든 것을 보여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처음으로 대규모 라이브 무대를 앞두고 있어 연습생들 모두 긴장하고 있을 것 같다. 현장 관객들에게 좋은 무대를 보여드린다는 마음과 함께 즐긴다는 마음이 있다면 최고의 무대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진정성 어린 조언을 전했다.
이어 "파이널 결과와 상관없이 '보이즈 플래닛'에서의 경험을 통해 모두가 더 성장하고 빛날 것이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모든 연습생분들을 응원하겠다"라고 말해 뭉클함을 더했다. 황민현은 '보이즈 플래닛'의 시작을 연 스타 마스터로, 시작부터 봐온 연습생들과 함께 마지막 무대에 올라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데뷔 전인데도 '보이즈 플래닛' 파이널을 향한 열기가 뜨겁다. '보이즈 플래닛'은 20일 파이널 생방송이 진행되는 잠실 실내체육관 6천 석 규모를 모조리 채우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생방송 방청 모집에는 마감일 기준 6만 명에 육박하는 인원이 몰렸다.
잠실 실내체육관은 신인 아이돌이라면 한번쯤 입성하고 싶은 '꿈의 무대'로 알려져 있다. 데뷔조 윤곽이 드러나지 않은 지금, '보이즈 플래닛'의 저력이 더더욱 괄목할 만한 이유다.
CGV 극장 생중계도 전석 매진됐다. CGV는 두 차례에 걸쳐 전국 주요 극장에서 '보이즈 플래닛' 파이널 극장 생중계 예매를 오픈했다. 그 결과 1차와 2차 모두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되는 기염을 토하며 전국적 인기까지 실감케 했다.
일본을 비롯한 글로벌 전역에서도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보이즈 플래닛'은 첫 방송부터 일본 ABEMA 동시 방송을 비롯해 유수의 해외 플랫폼에서 송출되며 전세계 스타 크리에이터들을 끌어모았다.
특히 일본 현지에서의 반응은 열광적이다. 일본 유력 연예 매체 오리콘, 야후재팬 등은 '보이즈 플래닛' 방송을 활발하게 보도하며 다가올 파이널 생방송과 데뷔조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보이즈 플래닛' 5세대 신인 K-POP 보이 그룹 탄생의 순간은 오는 20일 저녁 8시 50분 Mnet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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