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정순신 변호사 자녀 학교 폭력 소송전’ 연속 보도 BJC 보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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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의 '정순신 변호사 자녀 학교 폭력 소송전' 연속 보도가 한국방송기자클럽(BJC)이 선정하는 올해 1분기 BJC보도상을 받았습니다.
방송기자클럽은 오늘(19일) 서울 양천구 방송회관 9층에서 2023년 1분기 BJC 보도상 시상식을 열고 '정순신 변호사 자녀 학교 폭력 소송전'을 연속 보도한 KBS의 최형원, 박예원, 최유경, 이도윤 기자에게 뉴스부문상을 수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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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의 '정순신 변호사 자녀 학교 폭력 소송전' 연속 보도가 한국방송기자클럽(BJC)이 선정하는 올해 1분기 BJC보도상을 받았습니다.
방송기자클럽은 오늘(19일) 서울 양천구 방송회관 9층에서 2023년 1분기 BJC 보도상 시상식을 열고 '정순신 변호사 자녀 학교 폭력 소송전'을 연속 보도한 KBS의 최형원, 박예원, 최유경, 이도윤 기자에게 뉴스부문상을 수여했습니다.
방송기자클럽은 최형원 기자 등의 보도는 심각한 학교 폭력에 대한 여론을 환기시키고, 학교 폭력 가해자가 소송전 등으로 2차 가해를 일삼는 관행까지 알려 우리 사회에 경종을 울렸다고 평가했습니다.
이효연 기자 (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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