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울산지역 유공자 45명 표창 등 수여

최수상 2023. 4. 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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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장애인총연합회(회장 오인규)는 19일 울산 문수체육관에서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한 주요 기관 대표와 장애인 및 가족 등 1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달막씨를 비롯한 울산시장 표창 25명, 울산시의장 표창 7명, 교육감상 표창 2명, 장애인총연합회장상 표창 7명과 감사패 전달 2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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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장애인총연합회가 주최한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이 19일 울산 문수체육관에서 열렸다. /사진=울산시 제공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시장애인총연합회(회장 오인규)는 19일 울산 문수체육관에서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한 주요 기관 대표와 장애인 및 가족 등 1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장애인총연합회 장애인예술단(소나무합창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장애인인권헌장 낭독, 유공자 시상, 후원금 전달, 홍보 및 체험부스 운영 등으로 진행됐다.

유공자 시상은 모두 4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달막씨를 비롯한 울산시장 표창 25명, 울산시의장 표창 7명, 교육감상 표창 2명, 장애인총연합회장상 표창 7명과 감사패 전달 2명 등이다.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시상식 /사진=울산시 제공

또 인권상은 울주경찰서 삼동치안센터 배병준씨, 2017년 제정된 울산장애인인권대상에는 정융기 울산대학병원장이 선정됐다.

이와 함께 SK에너지의 저소득 장애인가정 긴급지원 사업비 3억2000만원, 장애인후원회의 750만원 상당의 물품, 국제라이온스 355-D지구에서 지원한 100만원의 후원금 전달식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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