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강원도 강릉 산불 피해 이재민 위해 아파트 지원

채민석 기자 2023. 4. 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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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은 지난 11일 강원도 강릉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아파트 36가구를 지원하겠다고 19일 밝혔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당사는 큰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회사보유분으로 갖고 있는 임대 아파트 모두를 지원하기로 했다"면서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영그룹은 지난 2017년 포항 지진피해, 2019년 강원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위해 부영아파트를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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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21가구·동해 15가구 등 총 36가구 지원
부영사옥 전경.(부영그룹 제공)

부영그룹은 지난 11일 강원도 강릉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아파트 36가구를 지원하겠다고 19일 밝혔다.

부영그룹은 강원도에 위치한 부영아파트 중 강릉 21가구와 동해 15가구 등 총 36가구를 이재민들을 위해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당사는 큰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회사보유분으로 갖고 있는 임대 아파트 모두를 지원하기로 했다”면서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영그룹은 지난 2017년 포항 지진피해, 2019년 강원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위해 부영아파트를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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