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같은 날씨… 서울 낮 최고기온 28도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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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중부지방을 비롯한 내륙의 낮 기온이 25도 이상 오르며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갑작스레 찾아온 초여름 같은 날씨에 시민들은 반팔 등 가벼운 옷차림을 한 채 발걸음을 옮겼다.
이날 주요 지역의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3도, 수원 28도, 춘천 27도, 강릉 21도, 청주 28도, 대전 28도, 전주 27도, 광주 25도, 대구 26도, 부산 19도, 제주 24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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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19일 중부지방을 비롯한 내륙의 낮 기온이 25도 이상 오르며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고기압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겠고 남부지방은 가끔 구름많겠으나 남해안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고 예보했다.
갑작스레 찾아온 초여름 같은 날씨에 시민들은 반팔 등 가벼운 옷차림을 한 채 발걸음을 옮겼다.
또 강렬한 봄햇살을 피하기 위해 스마트폰, 마스크, 옷 등으로 햇빛을 가리기도 했다.
이날 주요 지역의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3도, 수원 28도, 춘천 27도, 강릉 21도, 청주 28도, 대전 28도, 전주 27도, 광주 25도, 대구 26도, 부산 19도, 제주 24도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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