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황신혜 “4살짜리 애가 ‘누나’라고.. 난 완벽한 얼굴”(‘cine 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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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신혜가 남다른 미모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황신혜의 cine style'에는 '추천해 드리고 싶은 장소들로 가득한 4월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황신혜는 지인과 함께 고기를 먹으러 나섰다.
지인은 황신혜에게 "언니는 어플 없어야지 더 예쁘게 나와. 너무 신기해"라고 황신혜의 미모를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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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배우 황신혜가 남다른 미모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 ‘황신혜의 cine style’에는 ‘추천해 드리고 싶은 장소들로 가득한 4월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황신혜는 지인과 함께 고기를 먹으러 나섰다. 지인은 황신혜에게 “언니는 어플 없어야지 더 예쁘게 나와. 너무 신기해”라고 황신혜의 미모를 칭찬했다. 이에 황신혜도 끄덕이며 공감했다.
이어 지인은 “어플 쓰면 완벽한 얼굴이어서 그런지 보정이 안 된다”라고 칭찬을 이어갔다. 황신혜는 자막으로 “맞는 말이긴 해”라고 자신의 미모에 만족해했다.
또 황신혜는 “예전에 친구 아기가 남자애가 있었다. ‘나 아줌마야’ 이랬는데 아니라고 누나라고 하더라. 옆에서 ‘누나 아니고 아줌마야’ 이랬다. (그러니까) ‘아줌마 아니고 누나야’ 하면서 울더라. 4살짜리 애였다”라고 말하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hylim@osen.co.kr
[사진] 황신혜의 cine 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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