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투어패스, 감사 지적 사항 개선할 것'

박혜진 2023. 4. 19.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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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가 투어패스 감사 결과에 따른 지적 사항 개선에 나섭니다.

 전라북도는 투어패스 판매 관리 부실과 통합시스템 미비로 수십억 원의 손실이 발생했다는 특별감사의 지적에 따라 수익과 실적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관련 조례도 준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별감사에서는 지난 7년 간 투어패스 판매 실적이 부풀려지고, 판매수익금이 무단으로 사용됐다는 사실이 확인돼 약 6천만 원이 환수 처분됐고, 관련 공무원 8명에게 징계가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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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가 투어패스 감사 결과에 따른 지적 사항 개선에 나섭니다. 


전라북도는 투어패스 판매 관리 부실과 통합시스템 미비로 수십억 원의 손실이 발생했다는 특별감사의 지적에 따라 수익과 실적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관련 조례도 준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별감사에서는 지난 7년 간 투어패스 판매 실적이 부풀려지고, 판매수익금이 무단으로 사용됐다는 사실이 확인돼 약 6천만 원이 환수 처분됐고, 관련 공무원 8명에게 징계가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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