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격을 향한 여정’ 성남, 오늘 오후 8시 다큐멘터리 ‘The Chapter Of Seongnam’ 공개

이한주 MK스포츠 기자(dl22386502@maekyung.com) 2023. 4. 19.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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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 성남FC의 다큐멘터리가 오늘 저녁 팬들을 찾아간다.

성남은 "다큐멘터리 'The Chapter Of Seongnam'이 19일 오후 8시에 공개된다"고 같은 날 밝혔다.

본 다큐멘터리는 두 번째 강등을 맞이해 성남 구단을 재정비하고 더 단단하고 강한 팀으로 만들기 위한 감독과 선수단, 지원 스태프, 프런트 그리고 팬들의 노력과 과정을 한데 담은 참여형 에피소드 다큐멘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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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 성남FC의 다큐멘터리가 오늘 저녁 팬들을 찾아간다.

성남은 “다큐멘터리 ‘The Chapter Of Seongnam’이 19일 오후 8시에 공개된다”고 같은 날 밝혔다.

본 다큐멘터리는 두 번째 강등을 맞이해 성남 구단을 재정비하고 더 단단하고 강한 팀으로 만들기 위한 감독과 선수단, 지원 스태프, 프런트 그리고 팬들의 노력과 과정을 한데 담은 참여형 에피소드 다큐멘터리다.

성남FC가 19일 오후 8시 다큐멘터리를 공개한다. 사진=성남 제공
The Chapter Of Seongnam이라는 제목에는 성남의 2023시즌을 책의 페이지로 구성해 시즌 종료 후 성남의 한 챕터를 완성하고 기록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또한 성남은 그동안 매 시즌 종료 후 장편 다큐멘터리를 선보였는데, 이번에는 이 구조를 탈피해 에피소드 형식의 다큐멘터리를 상영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The Chapter Of Seongnam은 5편으로 구성됐다.

첫 에피소드는 ‘리빌딩’이라는 주제로, 시즌 종료 후 여러 외풍과 많은 변화 속 성남을 새로운 팀, 깨끗하고 도전적인 구단으로 탈바꿈 하기 위한 구성원들의 노력을 담았고 전지훈련부터 시즌 초반까지 모든 과정을 이기형 감독의 시각으로 풀어냈다.

첫 에피소드는 오는 19일 오후 8시 성남 구단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며 추후 카카오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후속편들은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성남은 올해 햇수로 4년 차를 맞이하는 성남 구단 다큐멘터리를 통해 선수단과 팬 그리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힘쓰는 모든 구성원의 이야기를 담고 나아가 구단의 오랜 역사를 기록하고 이어가겠다는 목표다.

[이한주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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