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강원도 산불 피해 이재민에 아파트 36가구 제공

김서온 2023. 4. 19. 14: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외 다양한 사회공헌에 나서고 있는 부영그룹이 지난 11일 강원도 강릉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아파트 36세대를 지원한다.

부영그룹은 산불피해 지역 복구를 돕기 위해 산불피해 이재민이 거주할 수 있는 강원도 일원 부영아파트 중 36세대(▲강릉 21세대 ▲동해 15세대)를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토부·LH 등 관계기관 및 지자체와 협의해 조속히 지원"

[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국내외 다양한 사회공헌에 나서고 있는 부영그룹이 지난 11일 강원도 강릉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아파트 36세대를 지원한다.

부영그룹은 산불피해 지역 복구를 돕기 위해 산불피해 이재민이 거주할 수 있는 강원도 일원 부영아파트 중 36세대(▲강릉 21세대 ▲동해 15세대)를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부영그룹 사옥 전경. [사진=부영그룹]

부영그룹은 국토부·LH 등 관계기관 및 해당 지역 지자체와 협의해 이재민 수요를 파악하고 대상자를 선정하는 대로 이재민들이 속히 입주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부영그룹 관계자는 "당사는 큰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회사보유분으로 갖고 있는 임대 아파트 모두를 지원하기로 했다"며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서온 기자(summer@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