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학생들에 ‘천 원 아침 도시락’ 제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물가 시대 학생들의 식사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조선대가 '천 원 아침 도시락'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조선대학교는 한 끼 5천 원 상당의 도시락을, 기업체 지원금 2천 원과 조선대 자체 예산 2천 원으로 충당해, 학생들에게는 천 원에 제공하는 '든든한끼 아침밥' 사업을 오는 25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든든한끼 아침밥'은 오는 25일부터 오는 6월 19일까지,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에 조선대 소비자생활협동조합 편의점 8곳에서 판매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광주]고물가 시대 학생들의 식사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조선대가 '천 원 아침 도시락'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조선대학교는 한 끼 5천 원 상당의 도시락을, 기업체 지원금 2천 원과 조선대 자체 예산 2천 원으로 충당해, 학생들에게는 천 원에 제공하는 '든든한끼 아침밥' 사업을 오는 25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든든한끼 아침밥'은 오는 25일부터 오는 6월 19일까지,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에 조선대 소비자생활협동조합 편의점 8곳에서 판매됩니다.
또 이마트24에서는 생수를 무상으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조선대는 '든든한끼 아침밥'을 올해 상반기에 시범적으로 운영하고, 하반기에도 추가 운영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하선아 기자 (saha@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엄마, 2만 원만 보내줄 수 있어?”…전세 사기에 바스러진 청춘의 삶
- 북한 군사정찰 위성 발사 임박했나…전문가가 보는 ‘디데이’는?
- 미국의 일방주의, 한국 경제는 특히 더 걱정
- [오늘 이슈] 위험한 10대들, 훔친 차로 여수에서 부산까지
- “톱니바퀴에 마약이”…해외에서 원격 지시로 마약 유통
- [영상] 커튼 천 매달려 필사 탈출…中 병원 화재 29명 사망
- [기후K] 탄소중립사전② 살고 싶은 자 줄여라!…생존 미션 ‘40%’ (NDC)
- [오늘 이슈] ‘둘리 사촌(?)’ 티라노사우루스 화석, 낙찰가는?
- [현장영상] 뉴욕증권거래소 근처 주차장 붕괴로 1명 사망…매몰 가능성에 수색 작업 중
- 제주공항 비행기 멈춰세운 드론…왜 반복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