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 행안부 공공데이터 제공 평가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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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공공데이터 제공·운영 실태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공공데이터 제공·운영 실태평가는 공공데이터 정책에 대한 국민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 매년 행안부에서 중앙부처, 광역·기초지자체, 공공기관등 총 570곳을 대상으로 관리체계, 개방, 활용, 품질 등 5개 영역에 대해 공공데이터 전 영역의 수준을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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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관광공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공공데이터 제공·운영 실태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공공데이터 제공·운영 실태평가는 공공데이터 정책에 대한 국민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 매년 행안부에서 중앙부처, 광역·기초지자체, 공공기관등 총 570곳을 대상으로 관리체계, 개방, 활용, 품질 등 5개 영역에 대해 공공데이터 전 영역의 수준을 평가하고 있다.
공사는 ▲공공데이터 활용 건수 및 시민 활용 ▲미개방 데이터에 대한 개방 ▲보유데이터 오픈포맷 ▲협업을 통한 신규데이터 발굴 ▲데이터 관련 공모사업 및 맞춤형 컨설팅 ▲오류데이터 개선 및 데이터 구조 안정화 등에 대해 전반적으로 우수하다는 평을 받았다.
한편 이번 평가에서 570개 기관 중 205개 기관은 우수(80점 이상), 141개 기관은 보통(60점 이상), 224개 기관은 미흡(60점 미만) 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공사는 평가점수는 90.69점으로 공공기관 평균 62.12 대비 높은 수준으로 평가받았다.
공사 이정실 사장은 "국민이 원하는 고품질·고수요 데이터를 적극 발굴·개방하고 민간에서 공공데이터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에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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