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과 호흡' 브리 라슨, “게을러서 피부관리는 단순하게”[해외이슈]

2023. 4. 19.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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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더 마블스’에서 박서준(34)과 호흡을 맞추는 브리 라슨(33)이 피부관리 비법을 들려줬다.

그는 18일(현지시간) 보그 유튜브에 출연해 “피부 관리는 매우, 매우 단순하게 유지한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조금 게으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다른 하나는 피부에 약간의 재충전과 숨을 쉴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른 아침부터 장시간 촬영에 시달리는 일이 많기 때문에 눈의 피로를 풀기 위해 노력한다고 전했다.

한편 브리 라슨은 ‘더 마블스’로 관객을 찾는다. ‘더 마블스’는 캡틴 마블(브리 라슨), 미즈 마블 카말라 칸(이만 벨라니), 모니카 램보(테요나 패리스)가 팀을 이뤄 빌런과 맞서는 이야기다.

최근 공개된 예고편에서 박서전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주목을 끈 바 있다. 과연 박서준과 브리 라슨이 어떤 호흡을 맞추게될지 팬들의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사진 = 보그 유튜브]-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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