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주민 소통 위한 시초면 농업인복지회관 개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서천군은 '시초면 농업인복지회관'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
2022년 1월 착공한 시초면 농업인복지회관은 총 2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상 1층 연면적 491.49㎡로 다목적실, 대강당, 교육실 등 주민들을 위한 시설로 조성됐다.
시초면은 복지회관에서 난타, 서예, 요가 수업 등을 운영할 계획이며,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다양한 문화, 교양, 교육 프로그램 발굴에도 적극나설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지상 1층, 주민 위한 열린 공간 조성…소통과 화합 구심체
[서천=뉴시스]곽상훈 기자 = 충남 서천군은 ‘시초면 농업인복지회관’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김기웅 서천군수를 비롯한 장동혁 국회의원, 읍면 주민자치회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2022년 1월 착공한 시초면 농업인복지회관은 총 2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상 1층 연면적 491.49㎡로 다목적실, 대강당, 교육실 등 주민들을 위한 시설로 조성됐다.
시초면은 복지회관에서 난타, 서예, 요가 수업 등을 운영할 계획이며,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다양한 문화, 교양, 교육 프로그램 발굴에도 적극나설 계획이다.
김기웅 군수는 축사를 통해 “시초면민의 오랜 염원이던 농업인복지회관 개관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시초면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모이고 지역 공동체가 실현되는 공간으로 적극 활용하여 소통과 화합의 구심체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구욱현 시초면 주민자치회장은 “시초면 농업인 복지회관을 기반으로 시초면 주민들의 문화, 복지, 편익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