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문화유산 익산 미륵사지에서 나누는 명사와의 담소

전북CBS 도상진 기자 2023. 4. 19.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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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오는 23일부터 6월 4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 유네스코 세계유산 미륵사지에서 명사와의 담소를 진행한다.

익산시는 '미륵사지에서의 담소' 프로그램에는 스타 셰프부터 철학자까지 다양한 분야의 명사 7인이 대화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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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제공


익산시가 오는 23일부터 6월 4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 유네스코 세계유산 미륵사지에서 명사와의 담소를 진행한다.

익산시는 '미륵사지에서의 담소' 프로그램에는 스타 셰프부터 철학자까지 다양한 분야의 명사 7인이 대화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미륵사지에서의 담소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명사는 셰프 박찬일(4/23), 과학 통역사 이정모(4/30), 캘리그라퍼 이상현(5/7), 시인 함민복(5/14), 고고학자 최완규(5/21), 영화감독 정윤철(5/28), 철학자 신정일(6/4) 등이다.

익산시는 세계유산 활용 예술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이 문화유산을 흥미롭게 접근하고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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