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6년 만에 육상대회…21일까지 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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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은 19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6년 만에 교육감기 육상대회를 개막했다.
그동안 엘리트 체육보다 전체 학생을 위한 체육 정책에 중점을 둔 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해 대회를 열지 않았다고 교육청은 설명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학교체육 활성화하고자 교육감기 대회를 27개 종목으로 확대하고 교육지원청 단위 학교스포츠클럽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며 "승패를 떠나서 서로 존중하고 격려하는 바른 인성으로 함께 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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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19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6년 만에 교육감기 육상대회를 개막했다.
그동안 엘리트 체육보다 전체 학생을 위한 체육 정책에 중점을 둔 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해 대회를 열지 않았다고 교육청은 설명했다.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 선발전을 겸해 열리는 이번 대회는 경기도육상연맹이 주관하며 도내 초·중·고 325개교에서 1천241명이 참가해 21일까지 열전을 펼친다.
임태희 교육감은 "학교체육 활성화하고자 교육감기 대회를 27개 종목으로 확대하고 교육지원청 단위 학교스포츠클럽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며 "승패를 떠나서 서로 존중하고 격려하는 바른 인성으로 함께 해 달라"고 당부했다.
k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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