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석 제10대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중소기업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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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석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중소기업회장이 19일 서울 마포구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제10대 서울중소기업회장으로 취임했다.
박 회장은 취임사에서 "고물가, 고임금, 경직된 근로시간 제도에 처한 중소기업이 위기를 타개할 방안은 중소기업협동조합이라고 생각한다"며 "서울시와 유관기관에 지원방안 확대를 건의해 공동사업 추진, 이업종 간 교류 등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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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석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중소기업회장이 19일 서울 마포구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제10대 서울중소기업회장으로 취임했다. 9대에 이어 연임한 박 회장은 이날부터 새 임기를 시작한다.
박 회장은 취임사에서 “고물가, 고임금, 경직된 근로시간 제도에 처한 중소기업이 위기를 타개할 방안은 중소기업협동조합이라고 생각한다”며 “서울시와 유관기관에 지원방안 확대를 건의해 공동사업 추진, 이업종 간 교류 등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중기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이날 간담회를 열어 중소기업과 협동조합 현안을 공유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수렴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서울지역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 40명은 협동조합 공동사업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조합 간 협업사업에 적극 참여하기로 뜻을 모았다. 조합추천 수의계약, 소기업 공동사업 우선구매, 납품단가 연동제 등 중소기업 판로 확대를 위한 제도 마련도 함께하기로 했다.
송윤섭기자 sy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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